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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케팅관리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마케팅관리학회 회원여러분!!
존경하는 한국마케팅관리학회 회원 여러분, 2018년 5월 1일부터 제26대 학회장을 맡은 김종배입니다.
한국마케팅관리학회는 지난 1991년 부산지역 교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출범되었습니다. 제가 학회에 참석하기 시작한 것이 1994년부터이니 감히 저도 영광스런 학회 1세대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학회가 지금처럼 탄탄한 위치에 이르게 된 것은 학회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초창기의 원로교수님, 역대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같이 친밀한 회원님들과 함께 한 덕분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학회의 전통을 유지하고, 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발전시켜서 이를 다음 집행부에게 인계하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제가 지향하는 바는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학회’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조금 부연설명 드리면,…

첫째, 학회의 유용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학회 본연의 목적은 학자들이 모여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접하기도 하고, 때로는 연구에 대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행운이 따라준다면 함께 연구할 소중한 학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젊은 그리고 관록 있는 학자들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올 한해, 보다 많은 학자들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는 즐겁고 활기 넘치는 학회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예로부터 끈끈한 정으로 단합된 학회라고 경향 각지에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여타 학회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주목적은 유익한 연구의 교류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무언가 미흡합니다. 연구자간의 학술적 의사소통이 활성화되려면, 무엇보다도 친밀한 관계의 형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학회의 모든 모임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모임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목적을 위해 미력을 다하겠지만, 제 힘만 가지고는 절대 부족합니다. 그래서 학회 회원님들께 다음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학회의 여러 행사(예: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 마케팅연구회, 친목모임 등)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연구하시는 귀한 내용을 발표하신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그저 참석만 해주셔도 됩니다.

‘행복’(Carl Sandburg, 장영희 번역): “인생의 의미를 가르치는 교수님들을 찾아가 행복이 무엇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들은 다들 고개를 내저으며 내가 장난이나 치고 있다는 듯 웃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일요일 오후 나는 나무 아래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맥주통과 손풍금을 곁에 둔 한 무리의 헝가리인들을 보았습니다.”

즐거움, 행복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그게 즐겁고 또한 행복한 것이 됩니다.

참고로 학술대회 일정만을 미리 말씀 드리면, 2018년 10월 27일(토요일, 장소: 동국대학교), 2019년 4월 20일(토요일, 장소:경성대학교) 입니다. 그리고 높은 인용지수를 가지고 있는 학회의 학술지 [마케팅관리연구](학술진흥재단 등재지)는 연4회(1월, 4월, 7월, 10월) 발간되고 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 김 종 배 올림